송필근은 애견 문제로 아파트 노인들과 갈등을 빚었다.
부탁을 받은 거니 며칠만 키우게 해달라는 송필근의 청에 관리인 임우일은 “며칠은 모르겠고, 안 된다”라고 일축했다.
이에 김태원은 “그만들 하라. 자네는 애견이라도 있지, 난 명절인데 찾아올 사람도 없고 아주 외롭다”라고 푸념했다 박성호를 소환, 기겁했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밝혀진 건 아파트 내에서 소는 키워도 상관이 없다는 것. 송필근이 “소는 되는데 강아지는 안 된다는 건가?”라 따지자 임우일은 “소는 안 짖는다. 운다. 너도 개를 울게 하라. 그럼 키우게 해주겠다. 개소리다”라고 일축했다.
박영진은 한술 더 떠 “개 데리고 나갔는데 여자들이 네 얼굴 보고 놀라고 토하고 하니까 서운하지?”라 디스를 했다.
이에 김기리는 “완전 좋은 얘기를 해주셨다”라 거드는 것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부탁을 받은 거니 며칠만 키우게 해달라는 송필근의 청에 관리인 임우일은 “며칠은 모르겠고, 안 된다”라고 일축했다.
이에 김태원은 “그만들 하라. 자네는 애견이라도 있지, 난 명절인데 찾아올 사람도 없고 아주 외롭다”라고 푸념했다 박성호를 소환, 기겁했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밝혀진 건 아파트 내에서 소는 키워도 상관이 없다는 것. 송필근이 “소는 되는데 강아지는 안 된다는 건가?”라 따지자 임우일은 “소는 안 짖는다. 운다. 너도 개를 울게 하라. 그럼 키우게 해주겠다. 개소리다”라고 일축했다.
박영진은 한술 더 떠 “개 데리고 나갔는데 여자들이 네 얼굴 보고 놀라고 토하고 하니까 서운하지?”라 디스를 했다.
이에 김기리는 “완전 좋은 얘기를 해주셨다”라 거드는 것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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