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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T] 개그콘서트 - '렛잇비' 박은영 “男 직장인들에게 최고의 매는 몸매” 씁쓸. 2015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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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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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점심 먹고 들어오니 다들 졸고 있네요. 날씨 좀 따뜻해지니 다 늘어져 있죠"라고 운을 뗀 박은영은 "아무리 독촉을 해도 정신을 못 차리네. 진짜 이럴 땐 말보다 매가 약인데"라고 말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이어 이동윤, 노우진, 송필근 등 졸고 있던 남자 직원들은 짧은 스커트 차림의 안소미가 늘씬한 몸매를 뽐내며 지나가자 정신이 번쩍 드는 듯 잠에서 깨어났다.

박은영은 이를 가리키며 "최고의 매는 몸매"라며 씁쓸해했다. 이어 박은영은 "나도 괜찮은데 몸매"라고 주장했지만 동료들은 이내 "맴매"라고 디스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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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대 - Entertai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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