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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T] 개그콘서트-박은영, 홍예슬·김나희 ‘언니’ 호칭에 분개.2015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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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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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개그콘서트-렛잇비’에서 홍예슬과 김나희는 박은영의 후배로 출연했다.
이날 지각한 홍예슬과 김나희가 “언니”라며 살갑게 말을 걸자 박은영이 분개했다. 박은영은 “여기가 동아리인가, 직장인가? 늦게 오고 언니라 하는 건가?”라며 호통을 쳤다.
그런데 미남후배 복현규가 등장하자 박은영의 태도가 달라졌다. 박은영은 “누나라 생각하고 하라”며 복현규를 유혹했다.
연애 안 하는 이유도 공개했다. 박은영은 “주변에서 왜 연애 안 하느냐 하는데 연애보다 일이 먼저다. 연애를 하면 일이 소홀해질 거 같아서 남자를 안 만나기로 다짐했다”라고 주장했다. 이동윤은 “안 만나는 게 아니라 못 만나는 거”라 일축,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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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대 - Entertai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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