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T] 마녀와 야수 - 특수분장 '양양이' 첫 탈락…양양이 정체는?. 2015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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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Feb 27, 2015

KBS 2TV 예능프로그램 '마녀와 야수'에서는 특수분장을 한 남녀 7명이 서로의 정체를 숨기고 소개팅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는 초록 마스크 분장을 한 1명의 남성과 짝을 이루기 위해 개성 넘치는 분장을 한 6명의 여인이 각자의 매력을 선보였다.

첫 번째 여성으로 양 분장을 한 '양양이'가 등장했다. 양양이를 처음 본 마스크 남성은 "밝고 어린 소녀 같은 느낌이다"라며 호감을 표시했다.

하지만 양양이는 마스크의 선택을 받지 못하고 첫 번째 탈락자가 됐다. 탈락한 양양이는 플로리스트를 준비 중인 최유라 씨였다. 그녀는 "꽃까지 드렸는데 탈락하니 다시 (꽃을) 가지고 오고 싶었다"며 "한 잔 하러 가갔다"고 말했다.

Category: 환대 - Entertai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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