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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T] 슈퍼맨이 돌아왔다-삼둥이, 이휘재와 이별…"삼촌 가지마세요".2015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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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둥이네는 저녁을 함께 먹은 뒤 헤어져야 했다. 민국은 떠나려는 이휘재를 "삼촌 가지마"라며 붙잡았고 대한 역시 민국과 함께 애원했다. 만세는 장난 삼아 서언을 두고 가려는 그에게 "서언이 삼촌이 데려가"라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휘재는 "민국이가 '삼촌, 가지마세요'했을 땐 정말 아이를 열 낳은 엄마의 심정이었다"고 밝혔다.

이후 삼둥이는 집에 돌아와 창문 밖에 펼쳐진 불꽃놀이를 바라보며 긴 하루를 마무리 했다. 송일국은 "두 가족이 만나면 기쁜 건 배가 되고 힘든 건 반이 될 줄 알았는데 현실은 그 반대였다"며 "부모끼리 만나 얘기 좀 했으면 좋겠다"고 토로했다. 이어 "그래도 아빠가 평소에 하고 싶었던 것을 할 수 있어 기뻤다. 비록 실수도 했고 시행착오도 있었지만 나중엔 아들들이 아빠의 노력을 알아줄 것이라 믿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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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대 - Entertai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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