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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T] 연예가중계 - 이하나 "김혜자, 소눈처럼 눈망울 맑아" 칭찬이 과했네. 2015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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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새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에 출연하는 김혜자, 도지원, 채시라, 이하나가 인터뷰를 가졌다.

김혜자는 "드라마 제목이 그렇지만 우리 모두가 그렇다. 그렇게 센 여자들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아프리카에 갔는데 드라마 섭외 요청 문자를 받았다. 돌아와서 보니 책이 도착돼 있어서 봤고 괜찮을 것 같았다"라고 출연 이유를 전했다.

김혜자는 또한 "후배들이 날 어려워한다. 특히 하나가 그런 거 같아 '날 보는 눈빛에 긴장감이 없어야 돼'라고 했다"라고 말했다.

이하나는 "너무 재밌을 때가 있다. 선생님 눈이 크고 예쁘시잖아요. 소눈처럼"이라고 했고 김혜자는 "선택을 잘못했다. 어리니까. (나를) 칭찬하다 보니까 과해져가지고"라고 당황해했다.

이하나는 계속해서 "(김혜자와) 같이 말하고 있었는데 그런 눈망울로 진심 다해서 들어주시는데 막상 들어보면 '거기 식당 맛있니?' 이런 일상적인 이야기였다"라고 했고 김혜자는 "그 순간에는 그게 최고로 중요한 거거든"이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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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대 - Entertai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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