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심혜진은 걸그룹 AOA 설현의 생일파티를 하기 위해 자신이 아끼는 안마기를 팔아 생선을 구입했다. 그러나 최정원이 먼저 라면을 준비했고 가족들은 심혜진을 제외한 채 식사를 마쳤다.
이에 요리를 마치고 돌아온 심혜진은 혼자 찬밥을 먹었고, 생일 파티를 하지 않은 채 낚시를 나간 이문식과도 갈등을 빚었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최정원은 모든 일이 자신 때문인 것 같아 눈물을 쏟았다.
최정원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부엌일이 서툴러서 엄마 마음에 들고 싶어서 어제부터 하려고 했는데 자꾸 어긋났다. 그나마 라면을 잘 끓여서 만들어 주려고 했는데 그게 싸움에 원인이 된 것 같다"고 속상한 마음을 털어놨다.
특히 최정원은 "정말 (엄마) 마음에 들고 싶었다. 속상한 게 많이 컸다. '나는 왜 눈치 없이 이렇게 부족했을까' 싶어서 속상하다"며 눈물을 쏟았다.
이에 요리를 마치고 돌아온 심혜진은 혼자 찬밥을 먹었고, 생일 파티를 하지 않은 채 낚시를 나간 이문식과도 갈등을 빚었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최정원은 모든 일이 자신 때문인 것 같아 눈물을 쏟았다.
최정원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부엌일이 서툴러서 엄마 마음에 들고 싶어서 어제부터 하려고 했는데 자꾸 어긋났다. 그나마 라면을 잘 끓여서 만들어 주려고 했는데 그게 싸움에 원인이 된 것 같다"고 속상한 마음을 털어놨다.
특히 최정원은 "정말 (엄마) 마음에 들고 싶었다. 속상한 게 많이 컸다. '나는 왜 눈치 없이 이렇게 부족했을까' 싶어서 속상하다"며 눈물을 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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