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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T] 투명인간 - 김범수, 23살이라는 최여진에 “사기꾼이네” 격분. 2015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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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강호동과 김범수는 유치원을 연상케 하는 방을 꾸민 뒤 노란 모자와 망토로 유치원으로 변신했다.

특히 최여진은 초미니 스커트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그의 등장에 김범수는 “선생님 눈을 어디다 둬야할지 모르겠어요”라고 장난을 쳤다.

이어 23살이라고 애교있게 말하는 최여진에게 김범수는 “사기꾼이네”라고 맞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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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대 - Entertai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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