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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T] 한국인의 밥상 - 남해 60년 지기 단짝 친구, 이순엽·이인학 할머니. 2015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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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이 익어가는 남해엔 60년 지기 단짝 이순엽 할머니와 이인학 할머니가 살고 있다. 젊어서부터 시작해 80세가 다 된 고령에도 여전히 마늘농사를 짓는다.
알싸한 마늘잎은 볼락과 궁합이 잘 맞는다. 직접 수확한 마늘잎으로 마늘잎볼락회무침과 마늘잎볼락조림을 만들어 소박한 밥상을 차려낸 두 할머니,
친구와 함께 먹는 밥이라면 그 어떤 진수성찬보다 맛있다. 두 할머니 모두 몇 해 전 남편을 여의며 혼자가 됐지만,힘든 세월을 버틸 수 있었던 건 한결같이 옆에 있어준 친구 덕분이었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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