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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T] 1박 2일 시즌3 - 김나나 기자, 한우 농가 취재 중 뜨거운 눈물. 2015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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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나나 기자는 김주혁과 함께 송아지를 얻은 농가를 찾아가 취재에 나섰다.

이 과정에서 어미 소는 취재진들이 자신의 새끼를 둘러싸자 불안한 듯 울어댔다.

놀란 송아지는 도망을 갔고 이를 지켜보던 김나나 기자의 눈시울이 붉어졌다.

김나나 기자는 농장 주인에게 “지금 왜 그러는 거에요?”라며 어미소가 우는 이유를 물어봤고 농장주인은 “새끼가 저리 가버렸으니 설치는 거지. 불안해서”라고 답했다.

이에 김나나 기자는 뜨거운 눈물을 흘리며 안타까움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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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대 - Entertai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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