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티 G세단이 다시한번 20~30대 젊은 직장인들에게 호응을 받고 있다. G세단만의 컴팩트한 디자인과 드라이빙의 퍼포먼스를 그대로 유지하며 3천만원대로 가격이 형성됐기 때문.
기존 4,340만원에 판매됐던 G25가 570만원을 낮춘 3,770만원에 판매되는 인피니티 G25 스마트가 그 주인공.
"인피니티 G25는 아시아 일부(한국과 중국 등) 국가에만 판매되고 있다. 미국과 유럽에서는 G37모델만이 판매되고 있다. 출시를 앞둔 Q50에는 가솔린엔진 모델을 비롯해 2.2디젤엔진 모델도 추가될 것"이라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미국 자동차 전문지인 '워즈 오토'가 14년 연속 10대 엔진으로 선정한 VQ엔진이 적용됐다. 수동변속이 가능한 7단 자동변속기와 이뤄 221마력의 최고출력과 25.8㎏m의 최대토크로 부족함 없는 부드러운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동급 배기량과 비교한다면 전혀 부족함이 없는 동력성능이다.
당찬 엔진음을 비롯해 가슴을 울리는 배기음까지 그대로 이어받았다. G세단만의 경쾌한 응답성과 날카로운 핸들링은 잃지 않았다.
휠사이즈만 18인치로 높아진다면 다이내믹한 운전을 맛 볼 수 있을 것 같다.
G25의 주행감은 수치에서부터 느낄 수 있다. 1,635㎏의 공차중량은 1마력당 7.39㎏으로 부족하지 않은 수치다. 하지만 배기량이 높은 G37의 경우 공차중량 1,675㎏에 330마력을 발휘해 1마력당 5.07㎏에 불과하다.
10개의 스피커로 실내를 둘러싼 보스(Bose) 오디오시스템, 미세한 스크래치를 자동으로 재생시켜주는 스크래치 쉴드 페인트(Scratch Shield paint), 스타트 버튼, 자동온도 조절장치를 비롯해 후방 카메라가 포함된 7인치 컬러모니터 등으로 동급 최고의 감성품질을 갖췄다.
G25 스마트의 장점으로 세련된 스타일도 빠질 수 없다. 곡선을 우아한 멋을 부린 디자인과 일본 서예(Shodo)의 특징을 물결 무늬로 구현한 인테리어 트림과 물 흐르듯 이어지는 실내 디자인은 G세단만의 독특한 디자인 언어다.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에 PPL.
기존 4,340만원에 판매됐던 G25가 570만원을 낮춘 3,770만원에 판매되는 인피니티 G25 스마트가 그 주인공.
"인피니티 G25는 아시아 일부(한국과 중국 등) 국가에만 판매되고 있다. 미국과 유럽에서는 G37모델만이 판매되고 있다. 출시를 앞둔 Q50에는 가솔린엔진 모델을 비롯해 2.2디젤엔진 모델도 추가될 것"이라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미국 자동차 전문지인 '워즈 오토'가 14년 연속 10대 엔진으로 선정한 VQ엔진이 적용됐다. 수동변속이 가능한 7단 자동변속기와 이뤄 221마력의 최고출력과 25.8㎏m의 최대토크로 부족함 없는 부드러운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동급 배기량과 비교한다면 전혀 부족함이 없는 동력성능이다.
당찬 엔진음을 비롯해 가슴을 울리는 배기음까지 그대로 이어받았다. G세단만의 경쾌한 응답성과 날카로운 핸들링은 잃지 않았다.
휠사이즈만 18인치로 높아진다면 다이내믹한 운전을 맛 볼 수 있을 것 같다.
G25의 주행감은 수치에서부터 느낄 수 있다. 1,635㎏의 공차중량은 1마력당 7.39㎏으로 부족하지 않은 수치다. 하지만 배기량이 높은 G37의 경우 공차중량 1,675㎏에 330마력을 발휘해 1마력당 5.07㎏에 불과하다.
10개의 스피커로 실내를 둘러싼 보스(Bose) 오디오시스템, 미세한 스크래치를 자동으로 재생시켜주는 스크래치 쉴드 페인트(Scratch Shield paint), 스타트 버튼, 자동온도 조절장치를 비롯해 후방 카메라가 포함된 7인치 컬러모니터 등으로 동급 최고의 감성품질을 갖췄다.
G25 스마트의 장점으로 세련된 스타일도 빠질 수 없다. 곡선을 우아한 멋을 부린 디자인과 일본 서예(Shodo)의 특징을 물결 무늬로 구현한 인테리어 트림과 물 흐르듯 이어지는 실내 디자인은 G세단만의 독특한 디자인 언어다.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에 PPL.
- Category
- 자동차 - Car
Sign in or sign up to post comments.
Be the first to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