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뉴스] 2020.02.11
KAI, 수리온 의무후송전용헬기 육군에 2대 납품…올해 모두 납품 완료 예정
겉으로 보기엔 평범한 헬기의 모습이지만,
내부를 들여다보면 공중에 떠 있는 응급실을 연상케 합니다.
자동심장충격기와 환자감시 장치, 인공호흡기 등 다양한 의료장비를 탑재한 육군의 의무후송전용헬기, 수리온의 모습입니다.
수리온은 중증환자 2명을 동시에 응급처지하는 것은 물론, 최대 6명까지 후송할 수 있고, 외장형 호이스트와 장거리 운항을 위한 보조연료탱크, 기상레이더와 지상출동 경보장치까지 장착해 야간과 악천후에도 안전한 임무수행이 가능해졌습니다.
KAI 관계자는 “육군이 의무후송전용헬기 도입으로 골든아워 내 신속한 응급구조임무를 수행하며 군 의료체계를 한 단계 발전 시킬 것”이라며 “국가 재난 시 환자 후송과 구조활동으로 국민 안전에도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KAI는 지난 2018년 12월 방위사업청과 의무후송헬기 양산계약을 체결했으며 올해 모두 납품할 예정입니다.
KAI, 수리온 의무후송전용헬기 육군에 2대 납품…올해 모두 납품 완료 예정
겉으로 보기엔 평범한 헬기의 모습이지만,
내부를 들여다보면 공중에 떠 있는 응급실을 연상케 합니다.
자동심장충격기와 환자감시 장치, 인공호흡기 등 다양한 의료장비를 탑재한 육군의 의무후송전용헬기, 수리온의 모습입니다.
수리온은 중증환자 2명을 동시에 응급처지하는 것은 물론, 최대 6명까지 후송할 수 있고, 외장형 호이스트와 장거리 운항을 위한 보조연료탱크, 기상레이더와 지상출동 경보장치까지 장착해 야간과 악천후에도 안전한 임무수행이 가능해졌습니다.
KAI 관계자는 “육군이 의무후송전용헬기 도입으로 골든아워 내 신속한 응급구조임무를 수행하며 군 의료체계를 한 단계 발전 시킬 것”이라며 “국가 재난 시 환자 후송과 구조활동으로 국민 안전에도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KAI는 지난 2018년 12월 방위사업청과 의무후송헬기 양산계약을 체결했으며 올해 모두 납품할 예정입니다.
-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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