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V] NELL(넬) _ Lost in perspective(3인칭의 필요성)

[MV] NELL(넬) _ Lost in perspective(3인칭의 필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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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metimes it is necessary to see from a 3rd person's perspective to know the truth behind a relationship or the feelings that form. "Lost in perspective" is a song about the moment of realization, when someone finally becomes alone and clearly sees outside the relationship for the first time, that the hatred has been directed in the wrong way. When it's not about me, you, or us, the emotion at question may be regret, sadness, loneliness, or a continuation of all those moments.

"Lost in perspective" is the second single to be on NELL's next full-length album to be released in 2016. Unlike the previous "Star Shell", with a rough rock music feel, "Lost in perspective" is more sentimental and solitary, which are signature to NELL's songs.
Without any mechanical computer sequencing, the track is based on piano, guitar, drum, bass, and orchestra sounds. The natural, but broad sound scape builds anticipation for NELL's upcoming alb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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関係の実体、あるいは本人の感情を知るためには、時には第3者の視線で見る必要がある。
一緒にいる時は見えなかったものが、一人になって、その関係の外側に出てはじめて鮮明に見えて、恨みの方向も間違っていたことを感じるようになる、ある瞬間についての曲。私とあなた、そして私たちではない、3人称としての感想は、後悔であったり、悲しみであったり、寂しさのその一瞬の連続であるかも。
今回の「3人称の必要性」は、2016年リリース予定のNELLのフルアルバムに収録される二番目のシングルの収録曲で、前作「Star Shell」が、タフなロックサウンドだったなら「3人称の必要性」は、それとは別の叙情的で寂しいNELL特有のサウンドを聞かせてくれる。
機械的なコンピュータのシーケンスを完全に排除したまま、ピアノ、ギター、ドラム、ベース、そしてオーケストレーションだけで構成された自然さが最大化したサウンド。多様で幅広いサウンドスケープを持つNELLのフルアルバムが一層期待される。
관계의 실체, 혹은 본인의 감정을 알기 위해선 때론 3자의 시선으로 바라봐야 할 때도 있는 것 같다.
함께 하고 있을 땐 보이지 않던 것들이 혼자가 되어 그 관계의 밖으로 나왔을 때야 비로서 선명히 보이고, 원망의 방향 역시 잘못 되어있었음을 느끼게 되는 어떤 순간에 관한 곡.
나 와 너, 그리고 우리가 아닌 3인칭으로서의 느낌은 어떻게 보면 후회일수도, 슬픔일수도,
외로움 그 한 순간의 연속일수도.
이번 3인칭의 필요성 은 2016년 발매 예정인 넬의 정규앨범에 수록될 두 번째 싱글 수록곡으로, 전작 “Star Shell”이 거친 락 사운드 였다면 3인칭의 필요성은 그와는 또 다른, 서정적이고 쓸쓸한 넬 특유의 사운드를 들려준다.
기계적인 컴퓨터 시퀀스를 완벽히 배제 한 채 피아노, 기타, 드럼, 베이스 그리고 오케스트레이션만으로 이루어진 자연스러움이 극대화된 사운드. 다양하고 폭넓은 사운드 스케이프를 지닌 넬의 다음 정규앨범이 더욱 기대되게 하는 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