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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cutView] 동생 망언으로 휴가 망친 박근혜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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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치인에게 신사참배를 하지 말라고 하는 것은 내정간섭이다."
"100년 전 조상이 나쁜 사람이라고 참배를 안 드리는 것이 바로 패륜이다."
이 같은 망언 쏟아낸 사람은 박근혜 대통령의 동생 근령 씨입니다.
하지만 휴가 기간에 망언을 접한 박근혜 대통령은 페이스북을 통해 국민들에게 즐거운 여름휴가를 보내길 당부했을 뿐 망언에 대해서는 침묵했습니다.
과연 대통령 동생의 망언을 들은 국민들은 즐거운 휴가를 보낼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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