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ite For Us

[NocutView] 미스터피자 회장 갑질 폭행, 경비원 “강력 처벌 원해”

E-Commerce Solutions SEO Solutions Marketing Solutions
90 Views
Published
미스터피자(MPK그룹) 정우현 회장이 자신이 건물에서 나오기 전에 문을 잠갔다는 이유로 건물 경비원을 폭행한 혐의로 입건됐다.
대림산업 이해욱 부회장의 ‘갑질 논란’에 이어 또다시 기업 오너 ‘갑질’이 발생한 것이다.
정 회장에게 폭행을 당한 당사자인 경비원 황 모(60)씨는 5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정 회장이 손을 내밀며 악수하는 척하면서 내 손을 잡더니 ‘사람이 있는데 문을 닫아?’ 하면서 제 턱 부위를 주먹으로 강타했다” 며 “순간 피하려고 했는데 멱살을 잡더니 턱을 또 가격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경비원 황 씨는 “왜 맞아야 하는지 이유도 모르겠다. 처음 보는 사람이 다짜고짜 주먹을 날리는 것이 좀 이해가 안 간다”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황 씨는 이어 “정 회장에게 바라는 건 진정한 사과인데 직접 연락 온 적이 없고 전화도 못 받았다”며 “이런 갑질이 재발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 경찰서에 진단서를 제출하고 강력한 처벌을 요구했다”고 말했다.
Category
TV 채널 - TV Channel
Sign in or sign up to post comments.
Be the first to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