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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cutView] '악수도 거부한' 백혈병 재해예방대책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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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탐욕의 제국'을 아십니까?
이 영화는 2007년 삼성전자 반도체에 근무하던 황유미 씨 등 직원들이 백혈병으로 사망해 사회적 논란을 일으켰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다큐멘터리 영화입니다.
이 영화의 실제 주인공인 故 황유미 씨 아버지인 황상기씨가 속해 있는 반올림(반도체 노동자의 건강과 인권 지킴이)과 삼성전자, 삼성직업병가족대책위원회 등 3개 교섭 주체는 '재해예방대책'에 관한 최종 합의서를 도출해냈습니다.
하지만 황 씨는 백수현 삼성전자 커뮤니케이션팀 전무와 악수도 거부한 채 "사과와 보상문제는 삼성에서 거부하는 바람에 아직까지 어떠한 말도 못 꺼내봤다"며 "삼성본관 앞에서의 농성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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