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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STAGE K _ Kang Huh Dalrim(강허달림) & Waiting and Fluttering(기다림, 설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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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g Huh Dalrim is Korea's premier blues diva who, ironically, resists being called so. Since her debut, the singer has been building her distinct style of blues with her naturally soulful voice as the vocalist of the feminist band Mago as well as the legendary bands Shinchon Blues and Full Moon. Then in 2005, Kang Huh Dalrim released her first solo album, "Monologue," second album, "You Are My Sea," in 2011 and the remake album "Beyond the Blues," last year. She's set to release a new EP before the end of the year 2016.
블루스디바라는 수식어를 거부하는 블루스디바! 한국 최초의 블루스라이브클럽 '저스트블루'와 한국적 블루스의 대명사 '신촌블루스'를거쳐 자신의 독자적인 블루스색을 확고히해온 여성 블루스 보컬리스트 강허달림. 꾸미지 않고 이야기 하듯이 잔잔하고 자연스러운 목소리로, 하지만 그 어느 보컬리스트보다 폐부를 찌르는 듯한 블루지한 목소리와 소울을 가진 강허달림의 소탈한 이야기와 강렬한 음악을 만나본다. 서울 재즈아카데미를 수료한 후 페미니스트 밴드 마고의 보컬로서 본격적인 뮤지션의 길로 들어섰다. 이후 블루스 밴드 풀문과 한국 블루스를 대표하는 신촌블루스의 리드싱어로 활동했다. 이후 2005년 첫 솔로 앨범 [독백]을 발표하며 홀로서기에 성공했다. 2008년 1집 [기다림, 설레임] 2011년 2집 [넌 나의 바다], 2015년 리메이크 앨범 ‘Beyond the Blues'을 발표했다. 올해 새로운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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