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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s] “취약계층에 유급병가” 서울시, 건강서울 조성 종합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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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아파도 하루 생계 벌이를 쉴 수 없어 병원 치료나 입원은 엄두도 못 내는 일용직 근로자나 영세자영업자에게 서울시가 의료비용을 지원합니다. 다양한 보건의료 종사자를 마을주치의로 활용하는 제도도 올해 2개 자치구에서 시행됩니다. 서울시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건강서울 종합계획’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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