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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s] 서울시 '청소상황실' 가동 명절에도 쾌적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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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명절이면 서울은 곳곳에 쌓인 쓰레기로 몸살을 앓아 왔습니다. 명절엔 수거업체도 쉬어야 하기 때문에 자치구 별 배출일을 지정하고 있지만, 제대로 지켜지지 않고 있기 때문인데요. 서울시는 이번 설 연휴 쾌적한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청소상황실을 운영하고 예년보다 하루 투입하는 인력을 확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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