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레미콘 공장. 서울의 도시 개발 역사를 함께해 왔지만, 시대가 바뀌면서 소음과 미세먼지를 유발하는 도심 속 애물단지 취급을 받았었죠. 많은 우여곡절 끝에 지난 10월 2022년까지 다른 지역으로의 이전이 확정됐는데요. 이젠 공장이 떠난 부지를 어떻게 활용할 것이냐에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공장 부지 활용에 시민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공모전을 진행했습니다.
- Category
- TV 채널 - TV Channel
Sign in or sign up to post comments.
Be the first to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