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토요일 새벽만 되면 강남역이나 홍대입구역 같은 번화가는 택시를 잡으려는 승객들로 즐비합니다. 승객은 많고, 택시는 부족한데다가 심야 승차거부까지 심하기 때문인데요. 이에 국토교통부는 36년 전 사라진 ‘택시 합승’ 카드를 검토하고 나섰습니다. 스마트폰 앱을 이용해 같은 방향으로 가는 승객들이 모여 함께 택시를 타자는 건데요. ‘택시 합승’이 심야 승차난의 해결책이 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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