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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s tv] 서울시, 투자·출연기관 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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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공무원이 단돈 천 원만 받더라도 ‘원스트라이크아웃’이 적용돼 파면이나 해임 등 강력한 처벌을 받도록 한 이른바 박원순법이 시 공무원뿐만 아니라 18개 서울시 투자.출연기관까지 확대됩니다. 시는 이런 내용을 포함한 6대 분야 22개 과제로 구성된 ‘투자.출연기관 혁신방안’을 발표했는데요. 시는 이를 통해 시민이 진정으로 체감하고 시민 곁으로 더욱 다가가는 공공기관으로 만든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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