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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sTV]예민수의 시시각각/빚에서 빛으로, 서울시-주빌리은행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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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부채가 1년 사이 100조 원 넘게 늘며 1,200조 원에
육박하면서 그 심각성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빚을 갚기 위해 또 빚을 내는 악순환이 계속되고 있는상황입니다.
특히 부실채권으로 고통 받는 서민 채무자들을 구제할 방안이 필요한데요.
이에 서울시는 채무자 구제활동 단체인 주빌리은행과
업무협약을 맺어 부실채권 문제 해소에 나섰습니다.
이규호 서울시 민생경제과 팀장님 모시고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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