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경기도 안양시에서 아홉 살 어린이가 아파트 지하주차장의 채광창 아래로 떨어져 숨진 일이 있었죠. 채광창 아래는 10미터 낭떠러지였지만 사람의 접근을 막는 울타리 하나 없었는데요. 서울시는 이 같은 사고를 막기 위해 기존 채광창의 안전 상태를 점검하고 신설 채광창에 대해선 보다 강화된 설치 기준을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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