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대표시장인 남대문시장에서 건물주와 임차상인의 갈등이 격화되고 있습니다. 노후화된 건물을 다시 지으려는 건물주가 임차상인들에게 점포를 나가달라고 요구했지만 일부 상인들이 이를 받아들이지 않기 때문인데요. 이 갈등은 결국 법정싸움으로 이어지고 있는데요. 건물주의 손을 들어주는 법원판결이 속속 나와 임차상인들은 줄줄이 자리를 내줘야 하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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