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7월 시작된 광역버스 입석금지. 승객의 안전을 위한다며 시작됐지만 수요를 충족시킬 현실적인 대안이 없다보니 단속을 유예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이에 대한 대안으로 얼마 전부터 버스 뒷문을 개조시켜 좌석수를 조금 더 늘린 버스가 운행되고 있습니다. 그만큼 입석승객을 줄일 수 있다는 게 업체의 설명인데 승객들의 반발뿐만 아니라 안전도 위협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 Category
- TV 채널 - TV Channel
Sign in or sign up to post comments.
Be the first to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