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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sTV] 서울 119구조대, 지난해 24분마다 1명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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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빙판길에서 넘어지거나 혹은 승강기에 갇힐 때 시민들은 가장 먼저 119에 신고를 하는데요. 이처럼 다양한 사건사고 해결을 위해 지난해 서울시 119구조대가 4분마다 1번꼴로 출동했습니다. 시민의 신고에 달려가고, 또 인명을 구한 119구조대의 1년간의 활동을 되짚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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