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가 주최하는 서리풀 페스티벌이 어제(15일) 화려한 개막식을 올리며 축제의 문을 열었습니다. 올해 처음 개최한 이번 페스티벌은 예술가들의 재능기부와 지역 주민들의 참여로 이루어지는데요. 반포대로 위에서 오페라 공연과 거리 퍼레이드가 펼쳐지는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오는 20일까지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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