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아침반찬은 우리 이웃들과 함께 얘기나눠보는 시간입니다. 오늘 함께 할 이슈는 ‘해치택시’입니다. 해치택시는 꽃담황색 배경의 해치그림을 랩핑해 넣은 택시인데요. 2009년 당시 디자인을 중시하던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도시미관을 위해 도입한 것입니다. 뉴욕의 옐로 캡, 영국의 블랙캡처럼 상징적인 서울의 택시를 만들겠다는 취지로 해치택시가 도입된 지 6년이 지났습니다. 하지만 서울택시의 28%만이 해치택시로 운영되고 있어, 과연 상징성이 있느냐는 의문이 일고 있는데요. 해치택시! 무조건 폐지하는 게 능사인지, 존폐논란에 대해 자세한 내용, 들어보겠습니다. 오늘 함께 얘기나눌 두분, 마을미디어 강북 FM의 나종이씨와 마포FM의 김세환씨 나오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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