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발길이 쉽게 닿을 수 없는 땅, DMZ 비무장지대를 기록하는 사람이 있다. 군사분계선 155마일을 기록한 최병관 사진작가. 평화의 염원을 담은 최병관 작가의 사진을 만나본다.
최병관 사진작가는 1996년부터 2년간 휴전선 155마일 횡단 사진 작업을 진행했다. 수많은 반대를 무릅쓰고 유서까지 작성한 후 무사히 이 작업을 마쳤다. 10만 여장의 필름에 담긴 DMZ 이야기를 들려주고자 뉴욕 UN 본부에서 개인 사진전을 열기도 했다.
베트남 전쟁 참전 용사 출신이기도 한 최병관 사진작가. 그는 총 대신 카메라를 들고 종군 사진 기자로 활약하기도 했다. 최병관 작가는 렌즈후드*필터*트리밍을 하지 않아 ‘3불 작가’로 불린다. 사진을 찍는 순간에 작품은 끝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아직 끝나지 않은 최병관 사진작가의 휴전선 155마일의 기록. 그가 담아내는 아주 특별한 DMZ 이야기를 들어본다.
최병관 사진작가는 1996년부터 2년간 휴전선 155마일 횡단 사진 작업을 진행했다. 수많은 반대를 무릅쓰고 유서까지 작성한 후 무사히 이 작업을 마쳤다. 10만 여장의 필름에 담긴 DMZ 이야기를 들려주고자 뉴욕 UN 본부에서 개인 사진전을 열기도 했다.
베트남 전쟁 참전 용사 출신이기도 한 최병관 사진작가. 그는 총 대신 카메라를 들고 종군 사진 기자로 활약하기도 했다. 최병관 작가는 렌즈후드*필터*트리밍을 하지 않아 ‘3불 작가’로 불린다. 사진을 찍는 순간에 작품은 끝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아직 끝나지 않은 최병관 사진작가의 휴전선 155마일의 기록. 그가 담아내는 아주 특별한 DMZ 이야기를 들어본다.
-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Sign in or sign up to post comments.
Be the first to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