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영상은 2019년 9월 18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2부 가을 맛의 시작 - 멸치와 고등어>의 일부입니다.
부산광역시 서구에 위치한 고등어 경매장. 이곳은 본격적인 고등어 철을 맞아 활력이 가득하다. 상태 좋고 신선한 고등어가 쉴 새 없이 경매장으로 들어오는데, 이맘때부터 올 연말까지 가장 맛있는 고등어를 맛볼 수 있다. 고등어 가공 공장 역시 어느 때보다 바쁘게 돌아간다. 고등어의 내장과 불순물들을 제거하고, 소비자들이 먹기 편하게끔 뼈까지 발라내는 작업이 꼼꼼하게 이루어진다. 고등어에 천일염을 뿌려 염장하는 ‘간잡이’는 2.5초에 10마리를 작업할 수 있을 정도의 손기술 달인이다. 하루 2만 여 마리의 고등어를 처리하는 작업자들! 신선도가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신속하게 작업을 마쳐야 한다는데. 많은 사람의 수고가 고스란히 담긴 고등어 가공 현장을 찾아가 본다.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2부 가을 맛의 시작 - 멸치와 고등어
✔ 방송 일자 : 2019.09.18
부산광역시 서구에 위치한 고등어 경매장. 이곳은 본격적인 고등어 철을 맞아 활력이 가득하다. 상태 좋고 신선한 고등어가 쉴 새 없이 경매장으로 들어오는데, 이맘때부터 올 연말까지 가장 맛있는 고등어를 맛볼 수 있다. 고등어 가공 공장 역시 어느 때보다 바쁘게 돌아간다. 고등어의 내장과 불순물들을 제거하고, 소비자들이 먹기 편하게끔 뼈까지 발라내는 작업이 꼼꼼하게 이루어진다. 고등어에 천일염을 뿌려 염장하는 ‘간잡이’는 2.5초에 10마리를 작업할 수 있을 정도의 손기술 달인이다. 하루 2만 여 마리의 고등어를 처리하는 작업자들! 신선도가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신속하게 작업을 마쳐야 한다는데. 많은 사람의 수고가 고스란히 담긴 고등어 가공 현장을 찾아가 본다.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2부 가을 맛의 시작 - 멸치와 고등어
✔ 방송 일자 : 2019.09.18
-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 Tags
-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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