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영상은 2016년 12월 14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인생보다 야생 3부 사나이라면 한 번쯤>의 일부입니다.
시간이 멈춘 듯 원시림의 모습을 간직한 인제 마장터.
경치에 취해 산길을 따라 한참을 오르면 숲속에 숨겨진 통나무집을 만날 수 있다.
이 집의 주인은 39년째 마장터를 지키고 있는 정준기 씨.
그는 74세의 나이가 무색하게 복잡한 산길을 척척 오르내리고
낙엽이 수북한 곳에서 능숙하게 만삼을 캔다.
오늘의 수확이 변변찮아도 섭섭하진 않다.
내일 다시 산을 오르면 된다는 그의 말처럼,
긴 시간 함께해온 숲을 믿기 때문이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인생보다 야생 3부 사나이라면 한 번쯤
✔ 방송 일자 : 2016.12.14
시간이 멈춘 듯 원시림의 모습을 간직한 인제 마장터.
경치에 취해 산길을 따라 한참을 오르면 숲속에 숨겨진 통나무집을 만날 수 있다.
이 집의 주인은 39년째 마장터를 지키고 있는 정준기 씨.
그는 74세의 나이가 무색하게 복잡한 산길을 척척 오르내리고
낙엽이 수북한 곳에서 능숙하게 만삼을 캔다.
오늘의 수확이 변변찮아도 섭섭하진 않다.
내일 다시 산을 오르면 된다는 그의 말처럼,
긴 시간 함께해온 숲을 믿기 때문이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인생보다 야생 3부 사나이라면 한 번쯤
✔ 방송 일자 : 2016.12.14
-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 Tags
-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Sign in or sign up to post comments.
Be the first to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