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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에 뭍은 양념도 아까워지는 돌산 갓김치의 맛 #sh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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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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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15년 11월 25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찬바람 불면, 김장 3부 오 마이 갓, 여수!＞의 일부입니다.

여수시 돌산읍은 전국 갓 수확량의 90%를 차지한다.
따뜻한 기후와 비옥한 토질로 여수 돌산읍 지역에서만 생산되는 특산품,
돌산 갓의 주산지로 연중재배가 이뤄지는 승월마을로 향한다.

승월마을의 원앙부부라 불리는 최태근, 이정자 부부.
갓 수확할 때도, 갓김치를 담을 때도 애정행각은 계속된다.
갓 자체에 수분함량이 많아 물을 덜 줘도
특유의 맛과 향을 살아나기로 유명한 돌산 갓!
양념을 약하게 해 삼삼하게 갓김치를 담아내는
이정자 씨의 손맛이 더해지면
먹는 사람들의 입에서 너도나도 ‘오 마이 갓!’이 절로 나온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찬바람 불면, 김장 3부 오 마이 갓, 여수!
✔ 방송 일자 : 2015.11.25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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