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영상은 2012년 11월 13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울주 2부 바다는 살아있다>의 일부입니다.
한반도에서 가장 일찍 해가 뜨는 간절곶은
일출명소로 매년 사람들의 발길을 이끄는 곳.
하지만 울주의 바다는 매년 사라져가고 있다.
원전지구 지정으로 인해, 어부들의 바다가 좁아져 가고 있는 것.
그러나 울주의 바다는 제품을 내어주는데 인색하지 않다.
8개의 포구에서 오늘도 거친 물살을 헤치며 바다로 떠나는 어부들.
강과 바다가 만나는 ‘강양항’은 사계절 풍부한 어족자원들이 넘쳐난다.
이맘때쯤이면 못생겨도 맛은 좋은 물메기가 만선의 기쁨을 안겨주고,
나사포구엔 방어를 잡기위해 몰려드는 강태공들로 인산인해다.
어부의 세찬 그물질 소리가 가득한 곳, 울주의 바다는 아직 살아있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울주 2부 바다는 살아있다
✔ 방송 일자 : 2012.11.13
한반도에서 가장 일찍 해가 뜨는 간절곶은
일출명소로 매년 사람들의 발길을 이끄는 곳.
하지만 울주의 바다는 매년 사라져가고 있다.
원전지구 지정으로 인해, 어부들의 바다가 좁아져 가고 있는 것.
그러나 울주의 바다는 제품을 내어주는데 인색하지 않다.
8개의 포구에서 오늘도 거친 물살을 헤치며 바다로 떠나는 어부들.
강과 바다가 만나는 ‘강양항’은 사계절 풍부한 어족자원들이 넘쳐난다.
이맘때쯤이면 못생겨도 맛은 좋은 물메기가 만선의 기쁨을 안겨주고,
나사포구엔 방어를 잡기위해 몰려드는 강태공들로 인산인해다.
어부의 세찬 그물질 소리가 가득한 곳, 울주의 바다는 아직 살아있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울주 2부 바다는 살아있다
✔ 방송 일자 : 2012.11.13
-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 Tags
-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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