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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 꼴찌네 집에 간 전교 1등 #sh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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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찌와 1등이 만나 함께 한 달을 살아야 한다면?”
우리 학교 1등의 공부 방법은 뭘까?
많은 이들에게 선망의 대상이 되는 전교 1등을 하는 학생은
어떤 특별한 공부 비결이 있는 것일까.
이것은 학생과 학부모 모두에게 귀를 쫑긋하게 만드는 관심사!
전교 꼴찌와 전교 1등인 두 아이가 밀착해서 함께 생활한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과연 꼴찌는 전교 1등과 함께 생활하며,
공부에 대한 동기를 일깨울 수 있을까.

전교 꼴찌: 엄규민 (부광고등학교 1학년)
[꼴찌가 1등처럼 살아보기] 프로젝트 도전자, 1학년 1반 반장 규민이는 공부 빼고 다 잘한다. 수업 시간 내내 자다 일어나 ‘차렷 경례’를 하고, 틈만 나면 친구들과 농구하기 바쁘다. 모의고사 치는 날은 일찍 하교하는 날이라 마냥 즐겁기만 하다는 규민이. 공부를 할 의욕도 없고 공부를 해야 할 목적의식도 없다. 그런 규민이가 한 달간 전교 1등 옆에서, 전교 1등과 똑같은 스케줄로, 전교 1등처럼 살기 프로젝트에 신청했다. 가만히 책상 앞에 앉아 있기 조차 힘든 규민이, 과연 전교 1등과의 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을까? 그리고 전교 1등과 무사히 한 달을 보내고, 사라졌던 공부 동기를 찾을 수 있을까.
 
전교 1등: 김도윤 (부광고등학교 1학년)
[꼴찌가 1등처럼 살아보기] 프로젝트 도전자, 1학년 3반 반장 도윤이는 공부가 제일 쉽다고 말하는 학생이다. 학원을 다니는 대신 수업시간에 집중하고, 쉬는 시간을 아껴 공부하는 도윤이. 휴대폰을 한 번도 가져본 적이 없다는 도윤이, 그래서 사는데 불편함을 모른다. 도윤이가 이번 프로젝트에 참가한 이유는 누군가에게 본보기가 되고, 누군가를 이끌어준다는 것이 결국 자신에게도 ‘공부’가 된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라고 한다. 도윤이가 전교 꼴찌와 함께 생활하게 된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이 프로젝트는 두 사람 모두에게 좋은 시너지를 가져올 수 있을까.
 
전교 1등과 꼴찌, 두 사람의 24시간이 시작되었다!
모의고사 시험 날, 규민이는 절반은 찍기 식이다. 찍고 남는 시간은 엎드려 잔다. 반면 도윤이는 한 문제라도 놓치지 않기 위해 매의 눈으로 시험을 치고, 쉬는 시간이 되면 도윤이 주변으로 친구들이 답안을 맞추러 몰려든다. 이렇게 극과 극의 학습태도를 가진 두 사람! 전교 꼴찌 규민이와 전교 1등 도윤이가 함께 생활하게 되었다. 수업 태도부터, 쉬는 시간, 점심시간 활용까지. 너무 다른 두 사람은 서로를 외계인처럼 바라볼 수 밖에 없다. 이 둘은 서로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전교 꼴찌 규민이가 달라졌어요!
공부를 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규민이와 도윤이. 도윤이도 어릴 때부터 공부를 잘 했던 것은 아니었다고 한다. 도윤이가 달라진 계기는 무엇일까? 서로 대화를 통해 조금씩 마음의 문을 여는 두 사람. 그리고 규민이의 학습 태도가 조금씩 변하기 시작한다. 규민이는 모르는 문제를 바로 포기하는 게 아니라, 물어보고 스스로 알아가는 재미를 느끼기 시작한다. 공부에 대한 의욕이 없던 규민이, 이 즐거움이 학습 동기로 이어질 수 있을까. 그리고 드디어 기말고사! 긴장하며 문제를 푸는 규민이의 성적은 과연 얼마나 올랐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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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정보
????프로그램명: EBS 스페셜 프로젝트 - 체인지 스터디 1부 - 꼴찌가 1등처럼 살아보기
????방송일자: 2015년 10월 8일
Category
문화 - Culture
Tags
EBS, EBS culture, EBS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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