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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잘알 삼촌한테 꿀팁 배우는 아이들 #sh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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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에서 온 아빠, 압둘라씨.
경기도 양주시 자동차 부품공장에서 일하는 아빠는 4년째 한국에서 일하고 있다.
둘째 아들이 태어나기 열흘 전 한국으로 온 아빠는
한 번도 아들의 실물을 본 적이 없다고 하는데...
그렇게 4년이 흘렀고, 둘째 아비르의 나이는 어느새 다섯 살이 되었다.
그리운 가족이 있는 방글라데시의 자파이 라밥 간츠.
할아버지, 할머니, 막내삼촌 내외, 그리고 압둘라의 가족들까지.
모두 9식구가 살고 있는 고향집.
아빠 압둘라씨는 9식구의 가장이기도 하다.
홀로 힘들게 돈을 버는 아빠를 위해,
첫째 모히율은 새벽 6시부터 신문배달을 하며 용돈을 벌어,
생활비에 보태고 있다.
9식구의 대가족이 새집에서 함께 살날만을 손꼽아 기다리며,
그리움을 달래는 아이들.
아빠와 아이들의 특별한 만남이 시작된다.

#EBS #알고e즘 #아빠찾아삼만리 #방글라데시 #아빠 #가족 #한국 #아이들 #형제 #신문배달 #공장 #외국인근로자 #다문화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아빠 찾아 삼만리 - 방글라데시에서 온 형제 1부 – 신문 배달 소년 모히율의 꿈
????방송일자: 2017년 04월 25일
Category
문화 - Culture
Tags
EBS, EBS culture, EBS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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