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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장 처신’ 김만복과 한 입으로 두말한 정종섭[말풍선 브리핑 2015. 11. 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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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새누리당 연찬회에서 “총선 필승” 구호를 외쳐 비난이 쏟아지자 “총선에 나갈 생각이 없다”고 무마했던 정종섭 장관, 취임 16개월 만에 사의 밝혔습니다. 출마 여부에 대해선 부인 않았습니다. 최근 새누리당은 ‘막장 처신’의 끝을 보여준 김만복 전 국정원장을 출당시키겠다고 했는데, 정종섭 장관에게 공천은 줄 건가요?
 
2.‪유승민 전 새누리당 원내대표 부친상에 박근혜 대통령 조화를 보내지 않았습니다. 앞서 박 대통령은 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의 부친상, 황진하 새누리당 사무총장의 모친상에는 조화 보냈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부고에 ‘조화와 부의금을 사양한다’고 돼 있는 경우에는 관례적으로 조화를 보내지 않는다.”고 밝혔는데요. 정말 그것 때문인가요?
 
3 .세월호 특별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지 지난 7일로 꼭 1년. 하지만 활동은 지지부진합니다. 앞으로 상황도 암담합니다. 정부는 특조위가 요구한 예산안의 31%만 반영해 국회에 예산안 제출했습니다. 활동시한도 정부와 여당은 내년 6월, 특조위는 내후년 2월로 보는 등 명확하게 정리가 안 되고 있습니다.
◆ 제작진
진행: 김원철, 연출: 박종찬, 정주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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