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슬럼프도 견딘’ 김지연, 16강 아쉬운 패...2연패 좌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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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Aug 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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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펜싱 사브르에서 가볍게 16강에 진출했던 김지연이 아쉽게 8강행 티켓을 얻는데 실패했다. 오후 11시 35분 치러진 16강 경기에서 이탈리아의 로레타 굴로타에게 13대 15로 패배했다. 두 선수는 엎치락 뒤치락하며 점수를 쌓아나가다가 연속된 이탈리아의 득점으로 아쉽게 패배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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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환대 - Entertai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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