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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천하’, 뭉쳐도 어려운 야권 [더 정치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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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총선, 여야 의석수 전망과 막판 변수는?
 
[여는 말]
4.13 총선을 보름 앞두고 주요 정당이 중앙선대위를 출범시키면서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습니다. 이번 총선에서 각 당은 얼마나 의석을 차지할 수 있을까요? 지역별로 판세를 분석해보고, 선거의 막판 변수에 대해 짚어보겠습니다.
 
[토크 1] 각 정당 의석수
-공천파동 이후 여론조사가 출렁이고 있지만, 그래도 새누리당 승리하는 것 아닌가?
-새누리당 얼마나? 국회선진화법 무력화할 수 있는 180석 이상? 아니면 과반?
-각 정당의 전략가들은 새누리 160석, 더민주 130석, 국민의당 40석, 정의당 20석 정도 전망치 내놨는데, 그러면 모두 합해 350석이다. 실제 의석수보다 50석 많은데, 어디서 빠지게 될까?
 
[토크 2] 지역별 판세와 변수
-수도권은 이번에 열 석이 늘어 122석, 지난 총선 땐 더민주의 전신인 민주통합당이 우세했는데?
-영남권은 어떨까? 비 새누리당 당선자, 누가 있을까?
-호남권은? 나눠줄까? 몰아줄까?
-충청권은 그래도 야권이 승부를 걸어볼만 하다는 분위기라는데?
-강원은 이번에도 새누리당이 싹쓸이?
-비례대표 의석은 어떻게 될까?
-군소 정당 가운데 원내 진입 가능성은?
-막판 선거 변수는 뭐가 될 것 같은가?
 
[제작진]
진행: 김보협 출연: 성한용 황준범
타이틀: 문석진, 기술: 박성영
사진: 한겨레 자료사진
연출: 정주용, 박종찬
 
○ 팟캐스트(오디오 버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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