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ite For Us

‘진짜 우생순’ 오영란의 마지막 올림픽 ‘엄마의 힘으로’

E-Commerce Solutions SEO Solutions Marketing Solutions
97 Views
Published
'» “SBS앱 설치하고 1개월 무료이용권 받으세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의 주인공 여자 핸드볼 국가대표팀이 언니들과 함께 마지막 도전에 임한다. 최연장자인 오영란(44·인천시청)은 1996년 애틀랜타 대회를 시작으로 벌써 5번째 올림픽이다. 여자 핸드볼계의 든든한 수문장인 그는 또 다른 베테랑인 우선희(38·삼척시청)와 함께 리우로 향한다. 한국은 러시아, 프랑스, 네덜란드, 스웨덴, 아르헨티나와 함께 B조에 묶였다. 8월 6일 러시아와의 첫 경기를 시작으로 8일 스웨덴, 10일 네덜란드, 12일 프랑스, 14일 아르헨티나와 차례로 맞붙기 때문에 치열한 접전이 예상되는 종목이다. 5번째 올림픽에 출전하는 오영란은 “나이가 많아 마지막 올림픽이 될 것 같다. 언니로서 선수들을 잘 이끌고 열심히 하겠다. 아직 금메달이 없는데 이번에 금메달을 따고 싶다”며 두 딸에게 부끄러운 엄마가 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 SBSNOW 채널 구독하기
» ‘SBS 리우올림픽’ 인스타그램 팔로우하기
» ‘SBS 리우2016 facebook’ 좋아요 누르기
Category
환대 - Entertainment
Sign in or sign up to post comments.
Be the first to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