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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조요정’ 손연재, 리우에서 마지막 춤을…리우 메달 향해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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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리듬체조 사상 첫 올림픽 메달을 노리는 에이스 손연재(22·연세대)가 월드컵 시리즈 6연속 메달을 따내고 매 대회 개인 최고점을 경신하는 성과를 거둬 올림픽 메달 도전에 대한 자신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올 시즌 손연재는 정점에 올라선 상태에서 마지막 올림픽 될 리우데자네이루 무대를 눈앞에 두고 있다.손연재가 출전하는 리듬체조 종목은 8월 19-21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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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환대 - Entertai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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