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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어’한 에디가 사는 곳, 우사단 [원:피스#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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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대로 옆 언덕에 자리 잡은 우사단길, 그 좁은 골목 속에는
가난한 청년 자영업자, 무슬림들, 그리고 혼자 사는 할머니 할아버지와 성 소수자들이모여살고 있다. 우사단 특집 3부작 그 마지막 이야기는 성소수자 ‘에디’의 이야기입니다.
“에디는 남자야? 여자야?” 조카들의 질문에 에디는 말합니다.
“에디는 에디야”
5년 전 우사단에 와서 에디는 비로소 자신을 ‘에디’로 봐주는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남자냐 여자냐’ 라는 차별적인 질문들을 우사단에서는 받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에디는 사회가 자신을 미워하지만은 않을 거라는 믿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우사단에서 시작된 에디의 새로운 시작, 세상의 한조각 원피스에서 비춰보았습니다.
종합편집: 문석진
장소협찬: 가능세계
사진: 김성광
연출: 조성욱(chopd@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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