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부터 서울 중구 화해치유재단 입주 건물 앞에서 1인 시위가 이어지고 있다.
4일 째 이어진 시위는 ‘일본군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정의기억연대’등 시민단체들과 시민들의 참여를 통해 진행되고 있다.
윤미향 정대협 대표, 최나현 평화나비네트워크활동가, 박인숙 정의당 의원에 이어 1인 시위에 나선 백진아씨는 첫번째 일반인 참여자다.
백씨는 “항상 위안부 문제를 잊지 않아야 된다. 우리가 행동을 해야 된다. 나설 수 있는 일에는 나서야 된다.”라는 말을 어머니께 들으며 자라왔다고 했다.
또한 “피해자들에게 용서를 받는거지 자기들이 사과를 했다. 위로금을 전달했다. 이걸로 끝나는 부분은 절대 아니라고 생각을 해요.”라며 지속적인 일본군성노예제 문제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1인 시위는 이달 말까지 이어지며, 화해치유재단 앞에서 오전 8시30분부터 한 시간 동안 진행된다.
연출: 위준영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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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씨는 “항상 위안부 문제를 잊지 않아야 된다. 우리가 행동을 해야 된다. 나설 수 있는 일에는 나서야 된다.”라는 말을 어머니께 들으며 자라왔다고 했다.
또한 “피해자들에게 용서를 받는거지 자기들이 사과를 했다. 위로금을 전달했다. 이걸로 끝나는 부분은 절대 아니라고 생각을 해요.”라며 지속적인 일본군성노예제 문제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1인 시위는 이달 말까지 이어지며, 화해치유재단 앞에서 오전 8시30분부터 한 시간 동안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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