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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대선’, 절박한 쪽이 이긴다 [더 정치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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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방송 2부] 박성민에게 듣는 '2016 정치', 총선과 대선 전망

[여는말]
지난해 벌어진 주요 사건으로 짚었던 야권의 분열과 ‘유승민 숙청’ 등이 모두 2017년 대선 때문에 벌어진 일이라고 해도 무리가 아닙니다. 사실상 2017년 12월 대선 레이스는 시작된 셈이라고 봐야겠죠. 주요 정당의 후보가 윤곽을 드러내는 시점이 대략 내년 추석 전후일 듯합니다. 좀 이를 수 있으나 대선 전망 들어보는 시간 갖도록 하겠습니다. 박성민 대표는 올 2월 숨겨진 민심이라고 표현하면서 2017년 대선 열차는, 정권재창출이 아닌 정권교체의 레일로 달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정권교체, 아직도 유효한 걸까요?
○ 관련 기사: “여당 ‘세대교체형’ 후보 나오면 대선 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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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1] 4월 총선 전망
-선거구제 개편 어떻게 될까?
-대선 야권에 분리하지 않을 것
-중선거구제 개편이 필요한 이유?
-야권 분열 어떻게 될까?
-총선, 야권연대 가능한가?
[토크2] 2017년 대선
-정권재창출이 아니라 정권교체인가?
-정권교체 가능한 몇가지 이유?
-대선, 보수와 진보의 차이
-절박한 쪽이 이긴다?
-정치는 정치가에게 맡겨야 한다

[토크3] 질의 응답
-총선 전 친박신당 나올 가능성은?
-진보정당들의 총선 전망은?
-총선 정책의제는?
-정치인 팬클럽, 대선의 약인가 독인가?
-야당과 정치는 왜 재미가 없나?
[제작진]
진행: 김보협 성한용, 출연: 박성민, 이유주현
타이틀: 문석진, CG: 김다정, 카메라: 정동화, 장지남, 전상진 기술: 박성영
연출: 정주용, 박종찬

○ 팟캐스트(오디오 버전)
아이튠즈:
팟빵채널:

●장소 제공: 한겨레 미디어카페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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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채널 - TV Chann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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