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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히 누가 내 아들을 건드려” 방은희, 끝나지 않는 악행 @강남스캔들 110회 2019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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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gnamscandal|강남스캔들 110회]
방은희(홍백희)는 서도영(홍세현)과 함께 일을 꾸민 이팀장을 불러내 닦달을 하고 다시 악행을 꾸밀 계획을 마련한다.

☞공식 홈페이지: https://programs.sbs.co.kr/drama/Kangnamscand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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