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개혁을 촉구하는 아홉 번째 ‘서초동 촛불집회’가 일주일 만인 12일 서울 서초역 네거리를 중심으로 한 동서남북 방향으로 왕복 8차선 2.7㎞ 길이로 또 다시 거세게 타올랐다. 이번 ‘서초동 촛불집회’는 이날을 끝으로 ‘시즌1’을 종료한다.
사법적폐청산 범국민시민연대(시민연대)는 이날 오후 6시 서초역 네거리에서 ‘제9차 검찰개혁 촛불문화제 최후통첩’을 열었다. 시민연대는 “지난달 16일 시작한 ‘이제 울지 말자. 이번엔 지키자. 우리의 사명이다’ 주제로 열린 시즌1의 마지막 9차 검찰개혁 촛불문화제”라며 “이번 시즌1 마지막 촛불문화제의 주제는 ‘우리는 언제든지 다시 모인다’(We’ll Be Back)는 것”이라고 밝혔다. 시민연대 관계자는 ‘시즌1’ 종료에 대해 “정부에서 논의되는 검찰개혁을 기다리며 숨을 고르겠다는 의미”라며 “검찰이 저항한다면 언제든 촛불을 다시 들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 주최 쪽은 11월 말까지 서초역 네거리 일대에 집회 일정을 신고해뒀다.
취재 배지현 기자
촬영 강재구 강창광 김혜윤 서혜미 기자
제작 박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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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개혁 #촛불집회 #최후통첩
사법적폐청산 범국민시민연대(시민연대)는 이날 오후 6시 서초역 네거리에서 ‘제9차 검찰개혁 촛불문화제 최후통첩’을 열었다. 시민연대는 “지난달 16일 시작한 ‘이제 울지 말자. 이번엔 지키자. 우리의 사명이다’ 주제로 열린 시즌1의 마지막 9차 검찰개혁 촛불문화제”라며 “이번 시즌1 마지막 촛불문화제의 주제는 ‘우리는 언제든지 다시 모인다’(We’ll Be Back)는 것”이라고 밝혔다. 시민연대 관계자는 ‘시즌1’ 종료에 대해 “정부에서 논의되는 검찰개혁을 기다리며 숨을 고르겠다는 의미”라며 “검찰이 저항한다면 언제든 촛불을 다시 들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 주최 쪽은 11월 말까지 서초역 네거리 일대에 집회 일정을 신고해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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