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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겨우 삼 백짜리로 보여?” 최수린, 카드 집어던지며 분노 @강남스캔들 53회 2019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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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gnamscandal|강남스캔들 53회]

카드를 주지 않으면 집으로 쳐들어 가겠다는 최수린(백춘미)에게 원기준(방윤태)은 300만 원이 든 체크카드를 준다. 카드를 받은 최수린은 겨우 이거만 주냐고 카드를 집어던지며 분노한다.

☞공식 홈페이지: https://programs.sbs.co.kr/drama/Kangnamscand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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