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ite For Us

“내가 정상인이었으면 사돈집에도 당당할 것 같은데..” 장애를 가진 엄마와 그런 엄마에게 상처 줬던 과거를 사과하고 싶은 딸|신나는 인생 5678|알고e즘

E-Commerce Solutions SEO Solutions Marketing Solutions
2 Views
Published
오랜 시간 어머니를 외롭게 했다는 딸과
그런 딸을 위해 긴 시간 힘겹게 보낸 엄마.

장애를 가진 엄마 때문에 사춘기 시절부터
엄마가 늘 부끄러워 피하고 멀리하면서 엄마에게 상처를 줬던 명선 씨.
이제는 그런 엄마에게 용서를 구하고 싶다.

유난히 등이 휜 엄마의 뒷모습.
세 살 된 갓난 아기 때 동네 아이들이 업어주려다 일어난 사고였다.
이후 자라면서 등이 휘기 시작했고
척추장애 3급 판정을 받았다.

30년 전 지금의 남편을 만나 결혼해
남매를 키우며 행복하게 살았다.

그러나 아이들을 사랑해서 엄마는 더 외로워야만 했다.

#EBS #알고e즘 #신나는인생5678 #엄마 #딸 #가족 #장애 #화해 #용서 #상처 #척추 #행복 #인생 #감동 #사랑 #휴먼다큐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신나는 인생 5678 - 엄마와 딸, 30년 만의 여행
????방송일자: 2011년 04월 18일
Category
문화 - Culture
Tags
EBS, EBS culture, EBS 교양
Sign in or sign up to post comments.
Be the first to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