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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의 코로나 공포 조장, 소상공인에게 더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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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된 추가 확진자가 13일에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시민들의 철저한 위생관리와 정부의 치밀한 방역관리가 계속 이뤄져야 하겠습니다.

이틀째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지만, 코로나19가 우리 사회에 미치는 심리적 영향력은 여전합니다. 예방 차원과 불안감이 겹쳐 사람이 많은 곳에 가는 것을 조심하게 됩니다.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소비 심리가 위축되다보니 중소상인, 자영업자 등이 고충을 토로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면 경기 회복 흐름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란 우려도 나옵니다.

코로나19가 우리 생활경제에 미친 영향은 실제로 어떨까요? 〈조선일보〉의 표현처럼, 도심 상권이 “유령도시”처럼 변했을까요? 소상공인들은 현 상황을 어떻게 체감할까요? 당장 어려움을 호소하는 자영업자 등을 위한 대책은 무엇일까요? 코로나19 사태가 길어질 경우를 대비해 정부는 어떤 조처를 구상하고 있을까요?

오늘(13일) ‘한겨레 라이브’에서는 성한용 선임기자의 진행으로 ‘코로나19가 경제에 미친 영향’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코로나19가 우리 실생활 경제에 끼친 영향을 구체적으로 짚어보고, 한국 경제 전반에 미칠 여파도 자세히 다뤘습니다. 〈한겨레〉 전국1팀의 허호준(제주 담당), 김용희(광주), 김일우(대구) 기자를 차례로 전화 연결해, 코로나19 발생 이후 지역 경제 상황을 들었습니다. 스튜디오에는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이 나와 소상공인들이 체감하는 상황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협회의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또 김수헌 〈한겨레〉 경제팀장이 출연해 코로나19가 한국 경제 전반에 미친 파장을 설명했습니다.

인태연 청와대 자영업비서관을 전화로 직접 연결해 코로나19가 몰고온 경제 충격을 줄이기 위한 정부 대책을 자세히 들어봤습니다. 청와대는 식당들의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 3개월간 청와대 등 정부 기관 구내식당의 ‘금요일 점심 휴업’을 결정했다고 합니다. ♣H6s송호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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