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명종 재위 시절.
포목점을 하는 김서방이 아내 임성구지의 불륜 현장을 급습했다.
그러나 아내와 불륜을 저지른 남자의 정체는 다름 아닌
남자 복장을 한 자신의 아내였다!
알고 보니 임성구지는 김서방에게 시집오기 전, 여인에게 장가도 갔었는데.
어떻게 한 사람이 여자에게 장가도 가고 남자에게 시집도 갈 수 있었을까?
놀랍게도 임성구지는 한 몸에 남자와 여자의 성을 모두 타고 난
일명 ‘남녀추니’였던 것이다!
매주 월요일 밤 9시 20분
[천일야사(史)]에서 공개됩니다.
포목점을 하는 김서방이 아내 임성구지의 불륜 현장을 급습했다.
그러나 아내와 불륜을 저지른 남자의 정체는 다름 아닌
남자 복장을 한 자신의 아내였다!
알고 보니 임성구지는 김서방에게 시집오기 전, 여인에게 장가도 갔었는데.
어떻게 한 사람이 여자에게 장가도 가고 남자에게 시집도 갈 수 있었을까?
놀랍게도 임성구지는 한 몸에 남자와 여자의 성을 모두 타고 난
일명 ‘남녀추니’였던 것이다!
매주 월요일 밤 9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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